이종혁 "子 준수, 키 184cm 넘어…발 300mm"('이젠날따라와')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가 폭풍 성장했다.

23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N STORY, tvN 新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전성호 PD,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이종혁은 "내 눈엔 준수가 아직도 귀엽다. 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크지만 아이"라며 "아기였던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준수는 키가 몇 개월 만에도 쑥쑥 자란다. 184.8cm다. 발도 300mm"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젠 날 따라와’는 대한민국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으며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1세대 조카들이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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