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연 SNS)
(사진=박지연 SNS)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에요.. 저 오늘 부부싸움 각 아니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이 촬영해 준 박진연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수근의 각도를 무시한 촬영에 짧아진 비율의 박지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지연은 "저 결투 신청하나요?"라며 남편 이수근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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