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둘째를 출산한 배우 양미라가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용택 선수가 너무 부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슬퍼하는 양미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양미라는 "오빠.. 괜찮은 거지? 나랑 떨어져서 저러고 있는 줄 알았더니 박용택 선수 은퇴했다고 슬퍼하는 추노남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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