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기애애 촬영장. 20대랑 무슨 용감함인지. 아 몰라 몰라. 그래도 너무 착해 더더 이뻤던 제이아 #카메라숫자무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젊은 모델 여성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슨 용감한 인지"라는 이혜원의 말과 달리 20대 모델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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