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아이돌Live 제공)
(사진=U+아이돌Live 제공)

DKZ(경윤, 재찬, 종형, 세현, 민규, 기석)가 완전체로 ‘아돌라스쿨3’에 첫 출연한다.


DKZ는 18일(오늘) 오후 6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12대 홍보모델’에 도전하는 DKZ 멤버들은 이날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함께 하며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 브리핑 TIME’에서는 민규가 나서 멤버들에 대해 소개한다. 평소 DKZ 멤버 중 방송 때 가장 긴장하는 편인 멤버 민규에게 발표권을 주어서, 이번을 계기로 긴장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지를 보내는 것. 브리핑 후에는 최근 1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2집 앨범 타이틀 곡 ‘사랑도둑’ 깜짝 무대도 선보인다.


팬들의 사전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도 펼쳐진다. 여기서 DKZ는 다양한 팬들의 제보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할 예정이다. 또한 ‘아돌라스쿨’의 핫한 코너인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에서는 전 멤버들이 최초 공개하는 TMI와 각양각색 셀프 폭로가 쏟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DKZ는 청력&추리력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와 사고력&판단력을 검증하는 ‘고요속의 외침’, 단합력을 확인해보는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 등에 임한다. 과연 DKZ가 모든 미션을 통과해 12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DKZ에 앞서서는 유나이트가 이날 오후 6시부터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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