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2MC 이상민, 이은지와 양재웅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한데 뭉쳐 시너지를 예고했다.


3월 7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이 첫 방송된다. 2022년 가장 핫한 예능 대세 이상민과 이은지가 ‘장미의 전쟁’ MC로 출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여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합류해 다양한 관점에서 커플 스토리를 분석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선한 조합의 세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바탕으로 서로와 시너지를 내며 ‘장미의 전쟁’의 시청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전면에서 ‘장미의 전쟁’을 이끌어갈 이상민은 ‘과몰입’ MC로서 다양한 러브 스토리에 깊게 몰입해 생동감 넘치고 밀도 있는 진행을 선보인다. 또, 사람의 심리를 캐치하는 능력도 탁월해 ‘장미의 전쟁’에 안성맞춤 MC라는 평가다.


‘예능 대세’ 이은지는 ‘장미의 전쟁’을 통해 러브 스토리의 톤에 따라 적절한 진행 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국민 썸녀’라는 별칭을 가진 만큼 이성 간의 감정 포인트를 잘 짚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MC다.

양재웅은 전문가적 시각을 더하며 여러 러브 스토리에 대한 예리한 해석을 내놓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장미의 전쟁’을 보다 풍성하고 고차원적인 관점으로 시청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이렇게 저마다 다른 매력을 겸비한 이상민, 이은지, 양재웅은 ‘장미의 전쟁’의 중심에서 시청자들이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에 완벽 이입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단 각오다. 세 사람의 ‘꿀’조합이 ‘장미의 전쟁’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나타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절한 남녀 간 사랑까지,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3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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