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SNS)
(사진=신수지 SNS)

신수지, 몸매는 여리여리한데…무거운 비료 포대도 번쩍 [TEN★]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신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나 보람되었던 일꾼의 탄생! 오늘 저녁 7시 40분 kbs1에서 방영됩니다 #일꾼의탄생 #kbs1 #레알일꾼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꾼의 탄생' 촬영 중인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와 달리 무거운 비료 포대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는 신수지의 반전 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 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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