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사진=방송 화면 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사진=방송 화면 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 유병재가 전현무의 발언에 팩트폭격을 가했다.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에선 우주 탐사의 비밀을 찾아 나선 ‘고 투더 퓨처’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녀들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K-로켓 '누리호' 발사를 앞둔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찾았다. 이에 전현무는 "이제는 우주가 현실이 될 수 있다. 하도 많이 들으니까 화성이 경기도 화성만큼이나 가깝게 느껴진다. 조만간 2050년 정도에 화성에서 열리는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을 할 지도 모른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전현무는 "유병재는 화성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병재는 "화성까지 팬들이 많이 오실지 모르겠다"라고 되받아쳐 폭소케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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