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방송 화면 캡처)

셰프 정호영이 김천 홍보요정으로 등극했다.

정호영은 10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은 한기범, 허재, 현주엽 등과 함께 김천 홍보 미션에 돌입했다. 93m 스카이워크에 먼저 도전한 이들은 집 와이어 홍보를 위해 체험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 주자로 출발한 정호영은 비명을 지르면서도 김천 홍보를 위해 억지 미소를 보였다.

집 와이어 체험을 마친 이들은 김천의 대표 과일 샤인머스켓 홍보를 위해 농장을 찾았다. 수확을 마친 정호영은 스스로를 ‘요리왕자’라고 소개하며 샤인머스켓을 이용한 디저트 요리에 돌입했는데 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호영은 ‘당나귀 귀’를 비롯해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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