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유튜버들의 경연
권인하·니다 등 출격
오는 12일 첫 공개
'멜론씹어먹기' 포스터/ 사진=원더케이 제공
'멜론씹어먹기' 포스터/ 사진=원더케이 제공


유튜브를 주름잡는 인기 보컬리스트들이 귀호강 감성 라이브를 꾸민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멜론 씹어먹기’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를 통해 오는 12일 첫 공개한다.

‘멜론 씹어먹기’는 음원 사이트를 ‘씹어먹을’ 인기 보컬 유튜버들이 펼치는 5인 5색 감성 저격 라이브 경연 프로그램이다. 음색도 매력도 가지각색인 5명의 보컬리스트들이 다양한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무대에 집중하는 ‘순한 맛’ 이색 감성 경연을 펼친다. 전세계 약 3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가 기획, 제작해 선보이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멜론 씹어먹기’에 참가하는 5명의 보컬리스트들은 3번의 미션 및 파이널 경연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곡들을 선정해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담은 무대로 선보인다. K팝 아이돌의 히트곡부터 감성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5인 5색 매력의 라이브로 감상하며 나만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즐기는 재미는 물론, 심장을 울리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전망. 특히 유튜브를 주 무대로 활약 중인 보컬리스트들이 라이브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숨소리까지 전해질 듯 생생한 무대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참가자들이 선보일 주요 곡들의 음원 발매도 예정돼 있어,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해당 무대를 풀 버전 음원으로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콘텐츠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들이 대중적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콘텐츠 감상을 선호하는 만큼, 음악 팬들 사이에서 확고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들이 선보일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독보적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참가자들의 면면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권인하는 작곡가이자 가수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쩌렁쩌렁한 울림의 소위 ‘천둥호랑이 창법’으로 1020세대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세대를 막론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니다(NIDA)는 팝과 K팝을 접목하고, 아버지와 함께하는 듀엣 곡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해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팬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별은은 MZ세대들이 선호하는 감성적인 보컬로 부드러운 발라드곡부터 아이돌 댄스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정유빈은 차분하면서도 달달한 힐링 보이스로 팬덤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최진솔은 독보적인 보컬 컬러로 다양한 곡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헤어 컬러와 패션에 다채로운 변화를 주며 귀와 눈이 호강하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theK 심민선PD는 “5명의 참가자 분들이 음색부터 창법까지 그 매력이 모두 달라 제작진들도 제각기 ‘최애’가 생겼을 정도로 저마다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참가자들인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일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선곡과 준비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이들의 음악적 성향과 매력들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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