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쓰리룸보다 투룸"...똑 부러진 안목으로 독립 성공('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효정이 최근 투룸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오대환, 걸그룹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오마이걸 효정은 "먼저 출연한 오마이걸 멤버 지호, 유아와 승희가 출연해서 이겼다고 들었다. 멤버들이 이겼으니 나도 이길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자취러 2년 차인 효정은 "최근 이사를 했는데 투룸으로 했다. 쓰리룸보다는 구조가 잘 빠진 투룸을 선택했다"라며 직접 발품을 팔아 독립했음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