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산 생활 7년 째
"아빠로서 자격없는 행동"
지아·지욱 향한 마음
"아빠로서 자격없는 행동"
지아·지욱 향한 마음
'스타다큐 마이웨이' 송종국이 딸 지아, 아들 지욱이를 언급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자연인 생활이 그려졌다.
산에서 혼자 지낸 지 7년 째라는 송종국은 반려견 2마리와 생활하고 있었다.
송종국은 "아이들 옆에 못 있어 줬으니까 가장 큰 잘못인 거다. 아빠로서 가장 자격이 없는 행동이다. 지나온 건 당연히 반성하는 거고,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게끔 하는게 내 역할인 것 같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송종국은 주변에 살고 있는 이웃 형님 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했다. 그는 "가족 같이, 가족보다 많이 보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자연인 생활이 그려졌다.
산에서 혼자 지낸 지 7년 째라는 송종국은 반려견 2마리와 생활하고 있었다.
송종국은 "아이들 옆에 못 있어 줬으니까 가장 큰 잘못인 거다. 아빠로서 가장 자격이 없는 행동이다. 지나온 건 당연히 반성하는 거고,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게끔 하는게 내 역할인 것 같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송종국은 주변에 살고 있는 이웃 형님 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했다. 그는 "가족 같이, 가족보다 많이 보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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