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사진제공=KBS
'1박2일'./ 사진제공=KBS


KBS2 '1박 2일'의 김종민이 '간헐적 천재' 모드를 발동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동심으로 되돌아간 여섯 남자의 낭만 가득한 가을 소풍이 그려진다.

설렘을 안고 가을 소풍에 나선 멤버들은 의문의 체육관에 도착해 방대한 사이즈의 도화지와 만난다. 상상을 초월하는 도화지의 크기에 라비는 "이 위에서 (도시락) 먹는 건가 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멤버들 또한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먹을 생각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20kg에 육박하는 초대형 붓의 등장과 함께 사생대회가 개최되자 멤버들의 웃음은 원성으로 돌변한다. 대형 붓을 들어 본 김종민이 엄청난 무게에 당황하며 비틀거렸고, 이를 받아 든 딘딘도 몸을 가누지 못했다. 여기에 라비까지 "난 못 해!"라며 붓을 제대로 들지 못하고 진땀을 흘리는 상황이 이어져 험난한 미션이 예고된다.

그러던 중 평소 게임 구멍으로 불리던 김종민은 '간헐적 천재' 모드를 발동,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그림 실력과 강철 체력을 발휘하며 우려를 단번에 잠재운다. 한 치의 망설임 없는 그의 붓질에 라비는 "종민이 형 몸에 누가 들어갔나 봐!"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라비가 감탄한 김종민의 그림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김화백' 김종민의 활약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늘(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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