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X윤유선X이경민
세 여자의 사생활
남편과 리얼한 대화
'워맨스가 필요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워맨스가 필요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워맨스가 필요해' 윤유선이 일상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오랜 기간 아파트 주민으로 살았던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 중간, 아래층에 사는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위층에 사는 윤유선의 집이 공개, 탁 트인 한강뷰에 에메랄드색의 소파가 포인트인 집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요가 매트를 깔고 구르기 운동을 반복했다. 제작진은 "구르기만 해도 운동이 되는 건가?"라고 물었고, 윤유선은 "유산소 운동이 꽤 된다. 땀이 흐르고 허리 통증이 나아진다"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블루투스 작동법을 물었다. 홍진경은 "남편이 판사님이라던데"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복잡할 때는 남편에게 연락한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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