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안테나' 단체./사진제공=카카오TV
'우당탕탕 안테나' 단체./사진제공=카카오TV
'안테나 차장' 정승환이 '막내 사원' 유재석에게 조언을 건넸다.

30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테나 대표 유희열과 소속 아티스트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이 참석했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 반전 매력 도전기로, '나만 알고 싶은 가수'에서 모두가 알아주는 가수가 되기 위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분투를 담은 웹 예능.

‘우당탕탕 안테나’는 최근 안테나로 이적한 유재석이 회사 막내 ‘사원’이라고 적힌 조직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진행자 재재가 “방송 연차 30년인 유재석 씨가 경력직 막내로 들어왔다. 선배로서 충고해주고픈 게 있냐”고 묻자 정승환은 “분기별로 주기적으로 상무, 부장님들께 안부 문자를 드려야 조금 더 예쁨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외모를 굉장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외모 관리를 해야 대표님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넀다.

‘우당탕탕 안테나’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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