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등극한 제작진
의기투합한 '개띠즈'
조세호, "이 아이디어 누가 냈어요?"
사진제공=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제공=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82 개띠즈’가 ‘계곡에서 민물매운탕 먹기’를 위한 놀라운 고생길에 나선다.

21일 방송될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예고편에서는 구슬처럼 물 맑은 계곡을 찾아 “이거 봐. 물고기가 엄청나”, “와, 여기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하는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원한 물놀이 복장으로 계곡에 뛰어든 4명은 “오늘의 메뉴는 민물매운탕”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우와~”라며 환호성을 질렀지만, 곧이어 “오늘 할 건...”이라는 말이 이어지자 표정이 돌변했다. 황제성은 귀를 의심하는 듯 “예?”라며 되물었고, 조세호는 “이 아이디어를 누가 냈어요?”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미션에 돌입한 프로 고생러들은 “부딪쳐 보자”, “자, 갑시다”라며 의기투합, 민물매운탕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곧이어 이들 앞에는 갑자기 바위 위에 누워버린 한 남자와, “도와주세요”라며 다급하게 외치는 여인이 등장, 또 한 번 생각하지도 못한 위기를 암시했다. 황제성은 “이 정신 나간 사람들 좀 봐...네 명 다 해야 끝나는 거야!”라며 분노에 가득 찬 고함을 질러, 계곡에서의 물고기 포획 작전이 어떻게 굴러갔는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진 장면에서도 네 사람은 “이것만 견뎌내자...가자!”, “깊다, 깊다...조심해!”라며 계곡 물 속에서 분투하지만, 처음의 해맑은 분위기와 달리 피로한 기색이 역력한데. 마지막은 “와, 진짜 지독하다...”며 한숨을 내쉬는 황제성의 모습으로 마무리돼, 이들이 과연 민물매운탕 먹방에 성공했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오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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