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솔직 입담…"할 말 다 하는 스타일" ('신과함께2')
배우 박하선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는 17일 방송을 앞둔 ‘신과 함께 시즌2’ 제작진은 박하선의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10회 예고에는 드라마부터 라디오,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박하선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박하선을 두고 “되게 솔직하다”고 소개하면서 “(음식이) 맛없으면 뱉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다. 박하선은 “맛이 없으면 화가 난다. 그럼 왜 파냐?”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고, 이용진은 “할 말 다하는 스타일”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4MC의 메뉴 추천이 펼쳐지자 박하선은 “너무 실망”이라고 혹평을 하는가 하면, 감탄사를 쏟아내기도 하며 4MC를 쥐락펴락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의 솔직한 리액션에 4MC는 두 손 두 발 다 든 가운데, 과연 선택을 받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1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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