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꽃비주얼
"선배님 말투 기억나"
어머니 '임영웅' 팬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과 정태우가 서로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70회에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청춘6' 박남정, 김정현, 정태우, 김형중, 정재욱, 김경록이 '우리의 청춘' 특집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태우는 MBC '뉴 논스톱' 당시 장나라와 함께 불렀던 'Be Happy' 무대를 선보였다. 장민호는 "장나라와 함께 했던 노래다"라며 정확히 기억하며 반가워했다.

임영웅은 정태우를 빤히 바라보며 "선배님의 말투가 어렸을 때 봤던 그대로다. 다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정태우는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하러 간다고 하니까 집이 난리가 났었다. 엄마가 따라와도 되겠냐고 했다. 임영웅 씨 본다고"라며 임영웅의 팬이라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