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적' 주역 박정민X임윤아
'정희' 출격 예고
생방송 출연, 청취자 만난다
배우 박정민, 임윤아./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정민, 임윤아./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의 박정민과 임윤아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을 알렸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잠품. 올 추석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6일 오후 1시 생방송 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박정민과 임윤아는 영화 ‘기적’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부터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영화 ‘기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적’에서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로 각각 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박정민과 임윤아는 준경과 라희만큼 빛을 발하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100%의 싱크로율을 뽐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대체 불가한 매력과 소화력으로 올 추석 극장가 기적을 예고하고 있는 박정민, 임윤아가 전하는 영화 ‘기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시 MBC FM4U ‘정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기적’은 9월 15일 개봉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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