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상형 공개
"결혼식 해보지 못했다"
"무조건 착한 남자"
'대한외국인' 낸시랭/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대한외국인' 낸시랭/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천재적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낸시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천재 아티스트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낸시랭은 “나는 잠잘 때 독특한 것 같다. 현실적인 꿈을 많이 꾸고, 최대 2일 동안 자봤다”고 말했다다.

이어 “전 세계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에는 매 학기 우등생에 주는 상(Honor Roll Certificate, Head master’s List)이 있는데 매 학기마다 받았다”고 밝혔고, 미국 38대 대통령 제럴드 포드를 비롯해 NASA 우주 비행사 페기 윗슨 등 이 속한 NHS 모임에 미국 어학연수 학생 중 두 번째로 가입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퀴즈에 본격 돌입한 낸시랭은 문제들을 속전속결로 풀어냈지만 4단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혼인신고만하고 결혼식을 해본 적이 없다. 언젠가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식과 웨딩화보를 퍼포먼스로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힘든 일을 겪다보니 무조건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며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국제구호단체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된 낸시랭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낸시랭은 왕진진과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이듬해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하며 갈라섰다. 당시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등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왕진진은 2019년 낸시랭과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해·특수협박·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 6년을 선고하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하지만 왕진진은 낸시랭에 대한 폭행 일부만 인정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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