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스틸컷./사진제공=MBC
'라스' 스틸컷./사진제공=MBC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 센터 출신 경리가 배우로 변신, 5년 만에 MBC 예능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는다. 암사자 같은 포스를 뿜어내던 ‘모델돌’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로 변신하기까지 좌충우돌 배우 입문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경리는 나인뮤지스 센터 출신으로 뛰어난 춤 실력과 독특한 음색, 고양이 같은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컴백해도 다시 눈감아줄 명곡(컴눈명)’으로 역주행 인기를 끄는가 하면, 드라마 ‘언더커버’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경리는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부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해 4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특히 TV로 시청하던 드라마의 현장을 처음 경험했을 당시 겪은 좌충우돌 스토리를 들려줘 공감과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리는 “오랜 시간 힘들어했던 콤플렉스가 사라졌다”고 깜짝 고백한다. 과연 경리를 힘들게했던 콤플렉스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섹시한 눈빛 때문에 ‘비주얼 부작용’을 겪은 사연도 고백한다. 경리는 실제 성격보다 센 이미지 탓에 습관적으로 해야만 하는 행동이 있을 정도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센 외모와 달리 속마음은 촉촉한 ‘겉바속촉’ 그 자체라는 경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참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며 그중 하나가 악플이라고 고백한다. 경리는 SNS에 달린 외모 관련 악플에 시원하게 일침을 가한 사이다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경리는 장신의 멤버들로 구성돼 ‘모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나인뮤지스 활동 시절도 회상한다. 특히 경리는 “나인뮤지스는 암사자 같은 포스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음악방송 활동할 때 외로웠다”며 나인뮤지스가 등장하는 곳이면 언제나 모세의 기적처럼 길이 갈라졌다고 고백핸다.

암사자 포스의 아이돌 센터에서 배우로 이미지 대변신에 성공한 경리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오는 9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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