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새신랑
공감 폭발 부부 토크
딸바보+사랑꾼
'애로부부' 김승현 / 사진 = SKY채널, 채널A 제공
'애로부부' 김승현 / 사진 = SKY채널, 채널A 제공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싱글대디에서 결혼 2년차 새신랑이 된 배우 김승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원조 하이틴스타 김승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5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22살 딸의 아빠임에도, 여전히 그 때 그 시절 훈훈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김승현은 예능으로 쌓아온 과한 텐션으로 5MC까지 당황하게 만들며 '애로부부' 스튜디오를 뒤흔들어 놓았다.

딸바보이자 사랑꾼 김승현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본인 가족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한 바 있다. 부부들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애로부부'에서는 김승현이 또 어떤 공감 토크로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MC 김승현이 출격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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