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네이버 나우(NOW.)’의 라디오 호스트로 발탁, 오늘(30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
기존 MBC FM4U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일명 ‘달디(달달한 디제이)’로 화제를 모았던 한혜진은 그녀의 이름을 건 네이버 나우 ‘한혜진의 백스테이지’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혜진의 백스테이지’를 통해 한혜진은 그녀의 실제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녀만의 뷰티, 패션 등 전반적인 분야에 관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김계란, 비타민신지니, 여락이들, 혜인, 소프, 와썸녀 뿐만 아니라 훈남 스타일리스트구동현 등과 함께 다채로운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MZ 세대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특히 오늘 첫 방송에서는 한혜진과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마마무의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혜진은 각종 브랜드의 브랜드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IHQ ‘리더의 연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변함없는 인지도와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이 호스트로 발탁된 ‘한혜진의 백스테이지’는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후 2시에 네이버 앱을 통해 한 시간 동안 방송되며 오늘(30일)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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