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흥행 돌풍 ‘조선판스타’
3주 동안 계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사진제공=MBN '조선판스타'
사진제공=MBN '조선판스타'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조선판스타'는 1회부터 3회까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며 토요일 밤 시청자의 선택을 받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에 달해, 국내 최초 퓨전 국악 경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30일 방송된 3회에선 치열했던 첫 번째 판이 끝나며 ‘두 번째 판-이판사판 1대1 데스매치’에 오를 30팀이 확정됐다. 지드래곤의 ‘Heartbreaker’를 파워풀한 국악 버전으로 부른 안소예가 15개 스타로 이날의 ‘올스타’에 오른 가운데, 판정단 김조한의 교육열을 자극한 ‘민요 신동’ 13세 신예진은 ‘민요 청춘가+사랑님’을 구성지게 불러 14개 스타를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 레전드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를 불렀던 김지현, ‘서편제’에서 여주인공 오정해의 아역이었던 김송이 깜짝 등장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첫 번째 판 참가자들이 개성과 유쾌함을 자랑한 가운데, 두 번째 판 ‘이판사판 1대1 데스매치’에서는 ‘민요계 대모’ 김영임, 깐깐한 심사를 책임질 박미선, ‘개그맨+가수’ 허경환이 새롭게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두 번째 판에선 전태원과 김희원, ‘온리원’팀이 ‘매직 카펫 라이드+단가 사철가’로 첫 무대를 장식한 결과 13개 스타를 받았다. 판정단의 심사숙고 끝에 김희원이 세 번째 판의 첫 진출자가 됐다. 그리고 첫 번째 판에서 판정단 안예은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별 14개로 올스타가 불발되었던 두 팀, ‘국악계 슈퍼스타’ 유태평양과 밴드 경로이탈이 만나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팀으로 두 번째 판 무대 ‘아틀란티스 소녀’를 꾸몄다.

언제 어디서 판소리가 나올지 모르는 후크송과 같은 느낌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 ‘버뮤다 삼각지대’의 무대는 판정단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는 4회에서 공개된다.

'조선판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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