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승수가 직접 담근 막걸리에 만족해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승수가 단지 안에서 막걸리를 꺼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승수는 막걸리 뚜껑을 열었고 뽀글뽀글 나는 기포와 우윳빛깔 자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다"라며 "막걸리가 이렇게까지 맛있어도 되나?"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김승수는 취한 듯 뒤로 소파에 벌러덩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승수는 자신의 VCR을 보며"도수가 15도 정도로 높은 막걸리 원주를 마셨다. 빈 속에 마신 거다. 진짜 취했었나 보다"라고 답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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