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조용필의 '꿈'이 싱어송라이터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하는 싱어송라이터 힛트쏭'을 주제로 조용필의 '꿈'이 1위를 차지했다.

김민아는 "조용필 13집에 실린 곡으로 '꿈'이라는 콘셉트로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라고 설명했고, 김희철은 "신동엽 형이 술만 취하면 이 곡을 그렇게 부른다. 모든 취준생의 최애곡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이 곡은 조용필이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농촌에 젊은 층이 없다라는 신문 기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고 한다"라며 곡의 유래를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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