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X김영철, '오일발라 FLEX' 진행
올 가을 유행 패션 꿀팁 전수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철파엠' 황보가 효린과 '둘 중에 골라' 챌린지에 참여한 후기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게스트 황보가 출연해 고정 코너인 ‘오일발라 FLEX’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아직 여름 느낌이 남았지만 어제가 처서였다”며 “옷 가게를 가보면 이제 가을 옷이 나온다"며 황보에게 가을에 유행할 패션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황보는 "브라운 계통, 버건디는 기본이다. 거기에 기하학적 무늬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에 따라 포인트를 줄 수 있다”며 “오늘 제가 입은 바지가 기하학적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이 “가을이 너무 짧기 때문에 가을옷을 살까 말까 고민”이라고 말하자 황보는 “저는 겨울에 여름 옷도 많이 사고 여름에 겨울옷도 많이 산다. 세일을 많이 해서 더 저렴할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황보 언니 댄스챌린지 하셨더라. 완전 멋있었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황보는 최근 효린과 '둘 중에 골라' 챌린지에 참여했던 것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하려니까 안 외워지더라"며 즉석에서 잠깐 해당 안무를 선보였다. 그러자 김영철은 “역시 웨이브할 때 샤크라가 나온다”고 칭찬했다.

또다른 청취자는 여자친구의 아침 식사를 위해 직접 싸준 치즈 김밥 사진을 보냈다. 이를 본 김영철은 황보에게 "제가 아침에 도시락 싸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황보는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오빠, 예전에 제 생일에 미역국 해서 사진만 찍어 보내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철은 “그것만 듣고 보면 나 쓰레기 아니냐”고 당황했고, 황보는 “너무 잘 안다”라고 응수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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