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금메달'
연금 포인트 15점
국가대표들에게 박수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연금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서장훈을 보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출신이 내 옆에 있다"라고 말했고, "연금 나오냐"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아시안 게임 나가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받았다. 금메달 연금 포인트가 10점, 은메달은 2.5점이니까 총 15점이다. 그런데 연금은 20점부터 나온다"라며 결국 연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아쉬워하며 "한 번 더 나갈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나는 괜찮다. 다른 선수들이 나가야지"라며 올림픽 국가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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