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가, 고생 후 느끼는 궁극의 맛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해소감’ 선사 예고
꿀잼&꿀맛 다 잡는다
사진제공=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제공=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피, 땀, 눈물 가득한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생고생을 자처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을 표방한다. 대한민국 유일무이 ‘먹요정’ 문세윤, 다이어트 식단까지 섭렵한 ‘조슐랭’ 조세호, 불나방 텐션의 ‘예능 대세’ 황제성, ‘예능계 신흥 뚱보’ 강재준이 MC로 뭉쳐 ‘프로 고생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먹부심’하면 빠질 수 없는 멤버들이 궁극의 맛을 찾아 고생길을 자처, ‘고끝밥’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먹방과 생고생’의 조화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고끝밥’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제공=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제공=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이제는 고생도 힐링이다! ‘고생과 먹방’의 만남!
잔잔한 힐링 예능의 홍수 속 ‘고끝밥’은 ‘생고생’이라는 키워드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고생 후 먹는 음식’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모두가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이사 후 먹는 짜장면’, ‘모내기 후 먹는 새참’, ‘군대에서 먹는 초코과자’ 등 고생 후 먹었던 음식에서 착안해 상상을 초월하는 ‘고생’을 준비했다. 잊을 수 없는 고생 끝의 맛을 느껴보고자 ‘고끝밥’은 사서 고생에 나선다.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생고생 후 궁극의 맛을 즐기는 ‘프로 고생러’ 4인을 보며 시청자들은 새로운 해소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보는 사람마저 고생하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신개념 ‘먹방’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함을 더한다.

◇처음보는 味친 조합, 역대급 ‘찐친’ 케미!
‘고끝밥’의 ‘프로 고생러’로 뭉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네 사람은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동료들이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했지만, 사실 ‘찐우정’과 ‘찐케미’를 자랑한다.

개그 코너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온 이들은 촬영 내내 끊이지 않는 장난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 먹방에 진심인 문세윤, 진행에 진심인 조세호, 콩트에 진심인 황제성, 노동에 진심인 강재준까지 온몸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빵빵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82년생 동갑내기 조합, ‘프로 고생러’ 4인이 펼칠 환상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냥 먹고 싶은 자 VS 맛있게 먹이고 싶은 자, 빅매치!
‘고끝밥’의 제작진은 “더 맛있게 먹으려면 더 고생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고생길’을 구성했다며 “언빌리버블한 미션들이 ‘프로 고생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열혈 제작진’이 준비한 상상초월 미션들과 ‘生고생’ 여정에 ‘프로 고생러’ 4인은 “이 정도면 됐다”, “그만! 그만!”을 외치며 제작진과의 ‘미션 난이도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고끝밥’은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남다른 콘셉트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을 고생시키는 모습을 공개, 고생길의 서막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뛰고 구르는 건 기본, 예상할 수 없는 미션들을 준비한 제작진과 그냥 먹고만 싶은 ‘프로 고생러’ 4인이 미션을 놓고 흥미진진하게 대립하는 모습은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고끝밥'은 오는 31(화)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이며,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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