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사진=SBS PLUS, NQQ채널)
나는 SOLO (사진=SBS PLUS, NQQ채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혼자 온 ‘솔로나라’에서 둘이 돼 나갈 드라마틱한 로맨스의 주인공 탄생을 알린다.

SBS PLUS(SBS 플러스)와 NQQ(엔큐큐)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25일(수) 방송 예정인 7회 예고편을 공개하고 숨 막히는 충격과 반전 결과를 담은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7회 예고편에서는 5박 6일간의 달콤살벌한 데이트를 마치고 최종 선택만을 남겨둔 솔로남 7인과 솔로녀 7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5박 6일간 수고하셨고”,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힌 솔로남녀들은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듯 눈을 꼭 감고 있거나,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마지막까지 예상할 수 없는 로맨스의 결말을 예감케 한다.

특히 촬영 약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한 커플의 신랑으로 밝혀진 영철이 누군가에게 “같이 가자”라고 박력 있게 외쳐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형’이라고 구애해왔던 영숙과 ‘왠지 결혼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라며 썸을 탔던 정순 중 과연 영철이 누구를 선택해 결혼에 골인했을지 관심이 치솟는다.

실제로 3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영철의 선택을 본 뒤, 자지러지게 놀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마지막까지 큰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커플 공개 후, 이이경은 화들짝 놀라 “뭐야”라고 외치고, 전효성은 “나 진짜 소름”이라고 ‘입틀막’을 하는 것. 제작진은 자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 반전”이라고 귀띔해,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의 결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솔로나라’에서의 5박 6일로 연인이 된 후 결혼까지 골인한 ‘미스&미스터 추진력’ 부부는 누구일지, 솔로남녀 14인의 마지막 고백과 선택은 25일(수) 오후 10시 30분 SBS PLUS‧NQQ에서 동시 방송되는 ‘나는 SOLO’ 7회에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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