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BTS 꿈꾼다
'Butter'+'흥보가' 믹스
이봉근도 "얼씨구!"
'조선판스타' / 사진 = MBN 제공
'조선판스타' / 사진 = MBN 제공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국악계 BTS를 꿈꾸는 참가자 K-판의 재치 만점 영어 판소리 무대를 선공개했다.

패기 넘치는 참가자 K-판 팀은 인생을 사계절에 빗대는 단가 '사철가'를 영어버전으로 열창했다. 처음 듣는 영어 버전 판소리에 판정단은 깜짝 놀란 눈으로 무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 K-판은 옷을 벗어 던지며 판터닝을 알렸고, 전세계 K-POP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BTS의 'Butter'를 깜찍한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여기서 K-판은 멈추지 않고 다시 한번 변신하며 'Butter'의 비트에 '흥보가'를 콜라보하며 파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흥을 돋우는 K-판의 판터닝에 판정단 김정민은 "가자!"를 외치며 무대를 기대했고, 판정단 이홍기, 치타도 이런 콜라보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악계 BTS 이봉근은 K-POP과 판소리의 완벽한 크로스오버에 "얼씨구~"라고 어깨를 들썩거리며 유쾌한 한 판을 즐겼다.

한편, '조선판스타' 2회는 21일 밤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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