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오늘도 뚠뚠 (사진=카카오M)
개미는 오늘도 뚠뚠 (사진=카카오M)


대망의 챕터4 수익률 결산일을 맞이한 개미군단이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 경쟁을 펼치며 뜨거운 투자 열정을 보여준다.

오늘(6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이번 챕터의 최종 수익률 결산 ‘심판의 날’ 골프장에 모인 개미군단의 현재 수익률이 공개된다. ‘최종수익률 2% 보전’ 내기를 걸고 팀 대항 골프 대회를 펼치게 된 개미군단은 결산일 장 마감 직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프로그램 하차만은 피하기 위해 투자에 열정을 불 태워 웃음을 선사한다. 개미군단이 예상보다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해 장 마감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가운데, 지난 주 충격적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장동민이 과연 짧은 기간에 수익률을 회복해 프로그램 하차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으로 프로그램 하차에 한 발 다가간 또 다른 개미는 딘딘과 노홍철. 심지어 딘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종목이 ‘거래중지’가 되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홍반꿀’ 노홍철은 프로그램에서 얻은 정보로 전액을 올인했다며 ‘주워먹기’식 투자를 자랑해 개미군단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이렇게 개미군단 모두가 결산일 당일까지 본인의 수익률에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보이자 김프로는 “(개미뚠뚠 시작한지) 1년인데 원상복귀네!”하며 허망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 주 개미뚠뚠 사상 역대급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큰 위기에 빠졌던 장동민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본인의 전매특허인 단타투자로 수익률 급반등을 노리는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장동민은 녹화 현장에서 이동하는 순간까지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단타 투자를 이어가는 등 ‘수익률 100% 못내면 2천만원 기부’라는 본인의 공약이 현실화될까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결산을 고작 몇 시간 앞두고 단 2% 수익률이라도 끌어 올리고자 팀 대항 골프 대회를 펼치게된 개미군단은 프로골퍼 겸 방송인 최예지 선수와 함께 골프 관련 주식 동향을 알아보며 필드에 나선다. 장동민은 프로골퍼 앞에서 “골프는 장타 치는 사람만 치냐?”며 골프에 있어서도 ‘단타예찬론’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한다. 장동민의 최종 수익률이 30%를 넘으면 소원 하나를 들어 줘야하는 김프로는 골프와 주식의 공통점을 설명하며 끝까지 장동민의 단타 투자 방식에 반기를 들어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 역시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다음 주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드디어 챕터 4의 최종 수익률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 날 골프 대회를 마치고, 장 마감시간에 맞춰 개미군단의 수익률이 공개되고, ‘마이너스 수익률 = 프로그램 하차’라는 서바이벌 룰에 따라 챕터 5에서 함께하지 못하게 될 개미가 누구인지도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산 당일까지 숨가쁘게 펼쳐지는 개미군단의 마지막 눈치싸움은 오늘(금) 낮 12시 카카오 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 공개.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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