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유라·예원, 눈물샘 '폭발'
손잡기 벌칙이 불러온 파장
사진제공=티빙
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가 설렐수록 긴장감도 높아지는 묘한 분위기를 전한다.

오늘(3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6화에서는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라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설렘과 고민, 질투를 반복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새로운 사람과 설레는 감정이 커질수록 고민의 시간은 늘어가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X의 혼란도 계속된다.

이날 출연자들은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공유한다. 달라진 게 있다면 새로운 사람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점점 키워갈수록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는 불편함도 함께한다는 것. 한 출연자는 X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동안 마음 속에 담아 놓고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낸다. 이제야 꺼내 보는 그날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상을 지켜보던 유라와 김예원은 출연자들의 감정에 공감, 눈물을 흘렸다고. 유라는 “방송만 아니었으면 오열했다. 참느라 목이 거의 터질 뻔 했어요”라고 말해 어떤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핑크빛 기류도 점점 그 빛깔이 진해지고 있다. 이용진은 “이거 무슨 방송이야? 원래 내가 이런 거에 떨리면 안 되는데, 왜 응원하게 되지?”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손잡기 벌칙’ 때문에 함께 손을 잡고 들어오는 한 커플을 보며 유라는 “손을 잡고 들어온다고? 그것도 우리 앞에서?”라고 말해 이후 ‘환승연애’ 하우스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문자 발송이 끝난 뒤 출연자들의 각기 다른 반응들이 비춰진다. 호감이 가는 상대의 문자를 받고 기분 좋은 미소를 애써 감추는 것도 잠시, X의 문자를 받거나 받지 못한 이들의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생각이 깊어질수록, 출연자들의 밤은 끝날 줄 모르고 이어진다.

지나간 사랑에 힘들어하는 이들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픈 이들의 감정이 한데 뭉쳐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환승연애’ 하우스를 향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환승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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