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낚시 도전
"제작비 많이 사용했냐"
먹방 위해 낚시
'맛있는 녀석들' / 사진 = IHQ 제공
'맛있는 녀석들' / 사진 = IHQ 제공


김민경이 '먹방'을 위해 열정적인 바다낚시를 펼쳤다.

28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개그맨 송병철, 류근지와 함께 바다낚시를 펼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송병철과 류근지를 자신의 낚시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에 송병철은 "나는 낚시 선생님으로 알고 왔다. 내가 유일하게 바다 낚시를 했다"며 자기 자랑을 시작했고, 김민경과 류근지는 "오늘 귀에서 피나겠다"며 진저리를 쳤다.

낚시를 시작하기 전 제작진이 물고기를 잡은 만큼 먹방이 가능하다고 말하자, 김민경은 "그게 무슨 말이냐. 너무 뻔뻔하게 이야기한다"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은 어종, 크기에 상관없이 물고기 한 마리당 3천원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걸었고, 송병철은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김민경은 "10마리 잡아봤자 3만원이다. 제작비 많이 사용했냐"고 투덜거렸다.

투덜거리던 것도 잠시, 김민경은 먹방을 위해 폭풍 낚시에 나섰다. 김민경과 송병철, 류근지는 육지에서 낚시를 펼치다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어선을 타고 바다까지 나가는 열정을 보였다.

세 사람은 육지와 달리 어선에서는 계속해서 물고기를 잡아 올렸지만, 대어가 아닌 손바닥 크기만한 볼락만 잡혀 방생하기 바빴다.

결국 김민경은 제작진을 붙잡고 "사실 낚시라는 것이 쉽지 않은 거 다 알지 않느냐. 30cm 이상은 1만원, 40cm 이상은 1만5천원, 50cm 이상은 5만원에 해달라"고 네고를 시도했다.

과연 김민경, 송병철, 류근지는 바다 낚시에 성공해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볼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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