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가는 날'(사진=SBS Biz)
'집 보러 가는 날'(사진=SBS Biz)



'집 보러 가는 날' 김미려와 영지가 신혼부부 맞춤형 집을 찾아 나선다.

30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SBS Biz '집 보러 가는 날'에서는 MC 김미려와 영지가 신혼부부를 위한 집을 찾아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

이번 주 MC들이 찾은 곳은 ‘인천 청라동’과 ‘동대문구 장안동’이다. 인천 청라동은 가치상승의 조건을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직결 노선인 7호선과 2호선이 연결될 예정이며, ‘청라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커낼웨이’가 크게 자리 잡고 있고 하나금융타운, 청라스타필드, 의료복합타운, 로봇랜드,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많은 기업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어 엄청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곳이다.

동대문구 장안동은 대치동, 목동를 잇는 유명 학원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유명 대학들 역시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 최근 중고차 매매센터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업체로 선정 되어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향상이 예상된다. 거기다 청량리역 GTX-B,C 노선 공유로 광역철도망 수혜가 기대되며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이날 신혼부부의 맞춤형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직접 발로 뛰던 미려-영지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는데, 촬영 도중 어딘가로 전화를 건 영지는 아주 오래된 사이(?)의 남성과 은밀한 통화를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9시 25분 방송.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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