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X이홍기 출연
"재방송 많이 나오더라"
병원 토크 "종기나서…"
'놀라운 토요일' / 사진 = tvN 영상 캡처
'놀라운 토요일' / 사진 = tvN 영상 캡처
이홍기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먹은 LA갈비가 맛있었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내일은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가수 윤도현, 이홍기가 출연했다.

MC 붐은 이홍기에게 근황을 물었고, 이홍기는 "어제 '1976 할란카운티' 마지막 공연을 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또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놀라운 토요일'에 왔었는데?"라는 질문에 이홍기는 "입대하고 이 방송에 나갔는데, 재방송이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 그래서 공백기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지더라. 감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홍기는 당시 먹었던 LA갈비 맛에 푹 빠졌다며 "그 때 LA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에도 4번 정도 갔다. 병원에서도 먹었다"라고 전했다.

"어디가 아팠었냐"라는 질문에 이홍기는 "종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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