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내 딸 하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내 딸 하자’ 양지은, 강혜연이 쌈바 댄스로 효프라이즈에 성공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내 딸 하자’에서는 양지은, 강혜연이 쌈바 댄스 효프라이즈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갑자기 어머니의 마당에 침입한 양지은, 강혜연은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뒷태를 본 어머니는 수상한 기운을 느끼며 달려왔다. 수상한 두 여인을 신고하려고 달려온 어머니는 "혜연이! 다람쥐 아니까!"라며 반가워했고, 가만히 양지은을 들여다보던 어머니는 "어머머머!"라고 놀라며 양지은을 꽉 끌어안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지은과 강혜연의 춤과 노래가 이어졌고 어머니는 두 사람의 춤에 같이 춤으로 화답하며 즐거워했다. 완벽하게 효프라이즈를 성공한 두 사람을 꼭 안아준 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귀띔 좀 해주지"라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후 양지은과 강혜연은 '묻지마세요'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심장을 2차 어택했고 어머니 아버지는 춤으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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