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미의 김치호밀샌드위치가 호평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빌레와 빌푸, 사미가 패트리와 그의 동료들에게 한식시식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미는 호밀빵 위에 김치, 치즈등을 얹은 김치호밀빵을 선보이며 긴장했다. 김치호밀빵은 시식단에게 맛 뵈기 전에 핀란드 친구들 사이에서도 호평 받았던 메뉴였다.

'김치호밀빵'의 비주얼에 호기심을 보였던 시식단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췄다"라는 칭찬에 사미는 화색이 돌았다.

이어 나온 랑곤베리쨈을 곁들인 빌레의 수제순대도 시식단에게 칭찬을 받았고, 순대에 진심인 빌레는 행복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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