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브레이브걸스가 회식 텐션으로 MC 동해와 신동을 놀라게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촬영에서 멤버 민영과 유정이 신동 팀, 은지와 유나가 동해 팀으로 나눠서 ‘랜덤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은지와 유나는 뱅크의 ‘가길 수 없는 너’를 선택 받아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유정은 “이 곡은 제 오디션 곡이었다”고 반가운 미소를 보였다.
은지와 유나는 곡에 집중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민영과 유정은 대결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다른 두 멤버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열창을 해 브레이브걸스의 대통합을 보였다. 그 분위기에 유정과 은지는 “술 마신 것 아니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민영과 유정은 싸이의 ‘새’를 선택해 회식 노래방의 표본을 선보였다. 온몸으로 가사를 표현해 회식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민영은 은지를 위협하는 랩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동해-신동은 대동단결해 회식 노래방 분위기를 즐겼다. 두 팀의 대결 결과는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좋은 사람 굿피플과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16일(금)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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