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대결 선언
"빨리 끝내자" 장담
300m 드라이버 샷
'골프왕' / 사진 = TV조선 제공
'골프왕' / 사진 = TV조선 제공


'골프왕'을 찾은 국가대표 게스트 최진철·이을용·홍성흔·윤석민이 속전속결 총알 대결을 선언하며, 골프왕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을 화끈하게 도발했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 8회에서는 '골프왕' 팀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야구 선수 출신의 최진철·이을용·홍성흔·윤석민과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이열치열 대결을 벌인다.

무엇보다 '국가대표' 팀 멤버들은 대결을 시작하자마자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가동했다.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이 "방송 분량 생각하지 않고 치겠다"라고 선언하자, 전설의 축구 수비수 최진철 역시 "빨리 끝낼 수 있으면 빨리 끝내자"라고 맞받아치며 총알 대결을 장담한 것. 축구와 야구에서 명성을 떨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세등등한 태도와 승부욕 발산에 '골프왕' 멤버들 또한 뒤지지 않는 의욕을 터트리면서 현장은 일순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야구 선수 은퇴 후 골프 선수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윤석민은 명불허전 대활약으로 열기를 끌어 올렸다. 자타공인 골프 실력자로 인정받아 현재 프로 테스트에 도전 중인 윤석민은 경기 중 맞바람에도 불구하고 300m가 넘는 대포 같은 드라이버 샷을 쏘아 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골프왕' 팀과 '국가대표' 팀이 의외의 복병 게임으로 위기를 맞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허들과 림보를 거쳐 코끼리 코 10바퀴를 돈 후 미니 축구 골대에 공을 넣어야하는 장애물 타임 어택 경기에서 '국가대표' 팀이 예상치 못한 허점을 드러내며 웃음을 유발한 것. 체력만큼은 자신 있다던 전직 국가대표팀 멤버들이 게임 중 급격한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녹다운된 채 은퇴한 국가대표의 현타를 그대로 보여주면서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그런가 하면 특별 원 포인트 레슨으로 매운맛 땅콩 김미현 감독이 실제 선수들의 퍼팅 연습법을 공개하며, 평소 퍼팅 실수가 많은 '골프왕' 멤버들에게 알찬 꿀팁을 대방출했다. 이어 '골프왕' 4인방과 김국진 감독의 퍼팅으로 점수 내기 대결 한판까지 펼쳐지면서, 월드 클래스급 실속 레슨과 막간 게임 결과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국가대표의 클라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경기가 이어졌다"라며 "재미와 정보마저 국가대표 급으로 펼쳐지는 '골프왕' 8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왕'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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