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코미디언 김민경이 이상형인 구본승과 떠났던 '낚시여행'을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난 11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낚시 여행을 떠난 구본승과 김민경을 언급했다. 앞서 김민경은 구본승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청취자는 "'1호가 될 순 없어' 보면서 얼마나 설레던지. 그나저나 민상 씨는 어쩌누"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민경은 "원래 본승오빠 자체가 스윗하고 배려심이깊다. 그러다보니 저한테 말씀도 많이 하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셨다"면서 "낚시도 잘하셔서 우리한테 가르쳐주셨는데 한 마리밖에 못 잡아서 아쉬웠다. 오빠와의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좋았다"고 설렜던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민경누나 낚시방송 몇 년 해놓고 구본승 씨 앞에서 왜 못하는척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민경은. "저는 내숭이 없다. 그 낚시는 처음 해보는 낚시였다. 그래서 그런거지 내숭 떤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태균이 "낚시 하면서 사랑을 낚을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김민경은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배우면서 스킨십도 하게되더라"라며 "썸타시는 분이 있다면 같이 낚시를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귀띔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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