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터진 말문
깜짝 놀란 '옹알이'
영어 읽기까지 '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하남매가 세젤귀 농부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0회는 '내 마음을 '바다'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박하남매는 아빠 현빈이 직접 가꾼 영종도 텃밭을 찾아 채소 수확에 도전한다. 풍성한 채소만큼 풍성한 아이들의 귀여움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미소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박하남매는 불타는 학구열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준이는 아빠 현빈과 함께 시계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고. 이때 하준이는 시간을 그냥 읽는 것도 아닌, 영어로까지 읽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반면 귀여운 청강생 하연이는 어김없이 세상 졸린 하품으로 지루함을 표현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아빠 현빈은 아이들과 함께 영종도 텃밭을 찾았다. 이는 아버지와 함께 일군 채소를 수확하기 위해서였다고. 이를 위해 농사 패션을 장착한 박하남매의 귀염 뽀짝한 비주얼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실제로도 아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사일에 열심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하연이가 폭풍 옹알이를 선보였다고. 평소 '응'으로 희로애락을 다 표현하던 하연이가 드디어 단어들로 말을 하기 시작한 것. 아빠 현빈과 하준이도 놀라게 한 하연이의 '옹알이 풍년'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아빠 현빈과 박하남매는 직접 수확한 채소들로 콩국수 먹방도 즐겼다는데. 과연 수확의 기쁨을 바로 맛보는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박하남매의 인생 첫 콩국수는 어떤 맛이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390회는 11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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