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포스터.사진제공=채널A, SKY
'강철부대' 포스터.사진제공=채널A, SKY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가 외전 후 스페셜편을 추가 편성했다.

‘강철부대’ 측은 29일 “본편 14회, 전우회 외전 2회에 이어 스페셜편 외전으로 3회가 더 방송된다”고 밝혔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대결을 펼치며 각종 미션에서 살아남아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주 방송된 ‘강철부대’ 14회에서는 UDT가 최종 우승 부대로 결정됐다. 2등은 SSU였다.

29일과 오는 7월 6일 방송되는 ‘강철부대’에서는 도전자 24인의 끝나지 않은 미션 도전기를 담은 ‘강철 전우회’가 펼쳐진다. 승패를 벗어나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전우로 모인 도전자 24인의 끈끈한 우정에 기대가 쏠린다.

이후 7월 13일, 20일, 27일에는 ‘강철부대’ 스페셜 편이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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