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 감정' 해답 전해
홍콩서 학창 시절
흥미로운 중국 이야기
'차이나는 클라스' / 사진 = JTBC 제공
'차이나는 클라스' / 사진 = JTBC 제공


방송인 혜림이 중국에서 보낸 학창시절 이야기를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최고의 중국 문화 전문가 이욱연 교수가 '스탑 헤이트 2편 – 제대로 알지 못했던 중국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211회에서 아시안 혐오를 주제로 '스탑 헤이트' 첫 번째 문답을 나눈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이욱연 교수는 갈수록 심해지는 반중 감정과 한·중 문화 갈등에 대한 해답을 전한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뽐내고 있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강의실을 찾는다.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에서 혜림은 홍콩에서 보낸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광둥어로 3개 국어 자기소개를 선보였다. 혜림은 "14세까지 홍콩에서 생활했다"고 밝히며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나누며 우리가 몰랐던 중국 문화를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2020년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80%는 중국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최근에는 반중 감정이 반일 감정을 앞섰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중국하면 떠오르는 것은 '코로나19', '위생과 불결', '저작권 문제' 등 부정적인 시선이 주를 이룬다. 반면 수업에서는 중국인의 70%는 한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의외의 결과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욱연 교수는 "(패권국이 없는) 'G0시대'에 부정할 수 없는 글로벌 강대국,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잘 형성하려면 국민들부터 중국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첫걸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국은 사회주의지만 알고 보면 자본주의에 가깝다"라며 수평적인 중국의 직장 문화부터 평등한 남녀관계, 차등 서열 구조의 인간관계까지 흥미로운 중국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욱연 교수가 전하는 진짜 중국 이야기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