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강화 '끝판왕'
고소공포증 이겨냈다
일식 도시락 선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제공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제공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셰프 정호영이 멘탈 강화 끝판왕 레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호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은 양치승이 준비한 박광재 멘탈 강화 프로젝트에서 용기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간이 가장 무서움을 느낀다는 공포의 11M 레펠 훈련에서 정호영은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큰 용기를 내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후 정호영은 함께 훈련한 동료들을 위해 일식 도시락을 선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한 것은 물론, 훈훈함까지 책임졌다.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호영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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