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X이장희 케미
"쎄시봉에서 처음 만나"
여자친구 '순이' 생각?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송창식이 친구 이장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이장희가 출연했다.

송창식은 이장희에 대해 "54년 친구다. 처음 만났을 때는 1967년인지 1968년인지 모르겠는데 쎄시봉에서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트리오 결성해서 거기서 먹고 잤는데, 어느 날 이장희가 거기 나왔다. '써니'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자기 여자친구가 '순이'라나. 그 때 손님들의 반응이 그래에 없던 반응이었다"라며 관객들의 높은 반응을 언급했다.

또 송창식은 "그렇게 노래해도 된다는 것에 충격받았다. 음정, 박자가 지 맘대로 해도"라며 "테크닉 다 무시하고도, 기분만 가지고 노래를 하니까"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