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30분 걸려"
유야호 "무조건 톱10"
나얼, 작곡가로 출연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영상 캡처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영상 캡처


'놀면 뭐하니' 정상동기와 M.O.M이 각자 설렘을 담아 곡을 녹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가 신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타 작곡가인 박근태 작곡가는 '바라만 본다'의 작곡 배경에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빠르게 했다. 작업은 30분 정도 걸렸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무조건 톱10이다. 내 귀가 움직였다. 박근태 작곡가님을 '갓근태'라고 했지만,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KCM은 "16살 때 시작해서 잘 안되니까 '알아요'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얼마 만에 찾아온 기회인데, 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따귀를 때렸다"라며 박근태 작곡가의 곡으로 큰 주목을 받기까지의 비화를 전했다. 박근태 작곡가는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니가 참 좋아', '친구여', '유혹의 소나타' 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다. 박근태 작곡가는 "곡을 안 주기로 유명한 작곡가"라는 말에 "가수의 가능성을 본 거다"라고 답했다.

정상동기 멤버들은 녹음실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영준 이동휘는 "이렇게 쉽게 곡을 주는 분들이 아닌데 MSG워너비에게 곡을 준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슈가 우리나라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데 '놀면 뭐하니?'를 통해 중창단이 부각되니 반가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나얼과 영준은 파트 분배에 대해 "생각을 한 건 있는데 각자 곡을 불러보고 결정하자"라고 말했고, 정상동기는 각자의 매력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나얼과 영준은 고민하는 모습으로 "더 생각해보고 파트를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M.O.M 멤버들은 박재정의 부모님이 있는 사찰음식점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했다. 정상동기는 나얼과 영준의 디렉팅대로 녹음을 하며 완성곡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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