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었다' 5단 고음 라이브
이쯤 되면 역주행 해야…'웃음'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하성운과 그룹 엔플라잉이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하성운, 엔플라잉이 참석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회승에게 "'사랑했었다' 5단 고음 라이브로 듣고싶어요. 한번만 들려주세요"라고 요청하자, 회승은 5단 고음을 열창한 뒤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는데 5단고음만 20번 한 것 같다. 이쯤 되면 역주행좀 해야되는데 그대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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