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논란
"좋아도, 싫어도 DOC"
몸무게 31kg 감량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DJ DOC 정재용이 최근 불거진 멤버 이하늘과 김창열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DJ DOC 정재용, 신화 김동완, 코요태 신지,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했다.

정재용은 오프닝부터 최근 DJ DOC 이하늘과 김창열 사이의 불화 논란 관련 질문을 받았다. MC들은 "두 멤버의 다툼, 마음고생도 심했을 것 같은데?"라고 질문했고, 정재용은 "그렇다. 나보다는 더 힘든 사람들이 있다. 정확히는 둘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DOC가 언제는 사고가 없었냐. 좋아도, 싫어도 DOC다.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우리들끼리 잘 마무리할 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재용은 몸무게 31kg가 빠져 확 달라진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