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완전체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
'Take A Bow' 커버
'주간아이돌' /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주간아이돌' /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이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첫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의 타이틀곡 'WE GO'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처음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도전하며 매운맛 예능 체험에 나섰다고. 특히 MC광희가 프로미스나인에게만 특별한 룰을 적용시키며, 난이도를 한층 더 높인 것으로 알려져 험난한 앞길을 예고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굴하지 않고 생각지도 못한 묘책을 찾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열심히 도전을 이어갔지만 멤버 간의 크고 작은 실수로 인해 점점 성공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후문. 또한 승부에 눈이 멀어 실수를 감추는 언니들과 꿋꿋하게 진실을 밝히려는 막내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며 파국을 맞이했다. 이후 막내 지헌이 참지 못하고 "다음 출연 땐 언니들 기강 잡고 오겠다"고 선언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 외 '주간아! 방구석 미니콘서트'에서 서연의 연습생 시절 추억이 담긴 Rihanna의 'Take A Bow'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눈과 귀를 사로잡는 프로미스나인의 다양한 무대들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 첫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의 결과는 16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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